전여빈은 필모나 행보 보면 여성서사 영화 기대하고 참여한거 같은데 그 쪽에 부응하는 스토리 전혀 아니고 송혜교는 그냥 문동은 그자체..
서사 없고 걍 감독이 파묘+더글로리+검은사제들 잘 되는거 보고 사전조사 전혀없이 저 요소들이 흥행 보증수표다 생각하고 다 짬뽕해서 만든듯
중학교 영화 동아리에서 기획한 쪽대본 영화가 더 나을거 같애 감독 필모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 클리셰 그자체이면서도 맥락없고 너무 막무가내야...
천주교 종교인들은 엄청 분노하실듯... 종교에 대한 존중이나 이해가 전혀없음...
돈아까워 공짜로도 안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