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겸은 정말.... 못 만든 캐다

초반에 소수자를 위한 캐여서 신선했는데 욕받이로 만들어놓고 마지막이...

[익인1]

구니까

[익인1]

의도는 좋았지만..

[익인2]

응 성윤겸 캐릭은 좀 아쉬움..

[익인3]

진짜 전개를 위한 캐릭..

[익인4]

ㄹㅇ 너무너무 아쉬움.. 더 매력적으로 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걍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 됨

[익인5]

오늘보다가 헛웃음 나올정도로 작가가 너무 캐릭터를 골로보냄

[익인6]

ㄹㅇ 소수자 존중이랍시고 pc캐 만들어놓고 욕받이 시키는 전형적인 느낌... 뭐 럽라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굳이 소수자라는 프레임이 있었어야 했나...? 만들었으면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는 없었나...? 진짜 아쉬움... 차라리 20부작으로 찐윤겸시점에서 움직이는 분량 있었어야했음...

[익인11]

ㄹㅇ진짜로 시대극에 자신있게 소수자 등장시켜서 뭘보여주고싶어서 그러나 봤는데 대체 뭔...

[익인7]

너무 아쉬움 초반에는 남주만큼 매력적이었는데 오직 남여주 위한 전개에 소비됨 윤겸이가 뭐라도 하나 이루고 다시 돌아와서 잘 정리하고 구덕승휘가 잘 살 수 있는 전개는 정말 불가능했나 아쉬움...
내가 볼 땐 진짜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라 윤겸이 주인공으로 작품 하나 만들 수 있을 정도인 것 같은데ㅠ

[익인8]

윤겸이 뭐하고 돌아다녔는지 풀어줬으면 쫌 설득됐을켄데

[익인9]

소수자인데 ㄹㅇ 캐가 엉켜버려서...ㅠㅠ 슬픔

[익인10]

맞아ㅠㅠ 아쉬웠어 너무 욕먹게만 만들어가지고

[익인12]

전개를 위해 쓰인 도구정도...

[익인13]

ㅇㅇ그리고 결말을 위해.. 찐태영이랑 윤겸 도구로 쓴거같음

[익인13]

아니 근데 해피엔딩 가기 위해 죽어야 되는 캐인거 알겠는데 그런거 치고는 서사를 너무 많이 주지 않았음? 서사 준거 치고 너무 얼렁뚱땅 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