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만 요약으로 보고 2화부터 풀로 보기 시작해서
구덕 서인 서사가 나한텐 그렇게 중하게 안 와닿기도 했고
승휘는 오히려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윤겸이 성격이 맘에 들기도 했고
근데 이젠 승휘가 인생남주 중 하나고 윤겸이가 개싫어 하다가 찌통 오는 애증의 캐가 되어버리다니ㅠ
하 정말 둘 다 추영우 얼굴이라 더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