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에 애정이 많았어서 더 아쉽다..

차라리 성윤겸이 구덕이랑 같이 엄청난 사이다를 보여주며 박준기밀어내던가해야지

이건 구덕이아니었으면 이뤄지는게없었음

박준기한테 복수하려했담서..

그리고심장병때문에 승휘대신죽은거면 ㅇㅋ하는데

걍 대신 관찰사한테 가서 구덕이가알아낸거 말하고 허무하게 가버림

[익인1]

그러게 결말로 향하는 과정이 좀 탄탄하지 못했던 느낌...

[익인2]

관찰사한테 가서 말한게 제일 큰 일 아니야..?

[글쓴이]

그게너무허무했어

[글쓴이]

몇회동안 꽁꽁 숨어있다가 그거하나말하러온게

[익인2]

걔 아니었으면 거기 다 불탔잖아 ㅜ 박준기네 집에있는 증좌도 못찾고

[글쓴이]

ㅜㅜ근데몇년동안 청나라까지 쫒아갔는데 이룬건없었고 마지막에 말하러간거..?이게 아쉽더라고 심지어 애심단원들도 다 죽엇는데..!물론 말안했으면 다 불타서죽긴했겠지..큰일을 안한건아니지만 몇회동안 숨겨둔 인물을, 뭐라도 큰거할거같은 인물을 저렇게 나오게하고 가는게 아쉽더라구 나는..

[익인2]

윤겸얘기까지 했으면 구덕승휘 못봐서 아수웠을듯 ㅜ 난 잘 쳐냈다고 생각해 그치만 3화 성윤겸 잊지모태

[글쓴이]

2에게
다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익 의견도 이해해
3화윤겸이..나도 참 좋았다

[익인2]

보는사람마다 느낀게 다르구나
난 그래도 찐윤겸이 하나 해결하고갔다했는데

[익인3]

관찰사한테 가는 과정이라도 뭔가 쫌 더 보여주지

[익인4]

ㅇㅈㅇㅈ 해피라서 다행인데 그거랑 별개로 아쉬웠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