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몰라서 ㅅㅍㅈㅇ
난 예전에 찐 B급 오컬트 영화를 보고 너무 노잼이라 충격이였던 적이 있는데 검은수녀들은 그런 거 없이 흥미롭게 보고 옴..
검은 사제들 엄청 곱씹었어서 스토리 전개가 스무스하게 이해되고 재밌었어. 아쉬운 건 박소담이 부마자 역할을 너무 잘했어서 그걸 자꾸 비교하게 되긴 하는데 나머지 이야기들은 너무 만족스러움,, 여러가지 종교 관련 소스를 섞은 건 오컬트덕한테는 너무 재밌었음 ㅠ
이 글은 6개월 전 (2025/1/27) 게시물이에요 |
혹시 몰라서 ㅅㅍㅈㅇ 난 예전에 찐 B급 오컬트 영화를 보고 너무 노잼이라 충격이였던 적이 있는데 검은수녀들은 그런 거 없이 흥미롭게 보고 옴.. 검은 사제들 엄청 곱씹었어서 스토리 전개가 스무스하게 이해되고 재밌었어. 아쉬운 건 박소담이 부마자 역할을 너무 잘했어서 그걸 자꾸 비교하게 되긴 하는데 나머지 이야기들은 너무 만족스러움,, 여러가지 종교 관련 소스를 섞은 건 오컬트덕한테는 너무 재밌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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