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좋아하는 가수’를 묻는 질문에 단번에 아이브(IVE)를 꼽았다. 연우는 “이번에 아이브가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데 숨이 막힌다. 영원히 활동해줬으면 좋겠다. 나만의 공주님들”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뉴진스도 좋아하고, 에스파도 좋아한다. 남자 아이돌은 왠지 2PM 이후에는 매달리는 팀이 없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아이돌 출신 선배의 위치에서 만남을 주선할 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실제로 만나는 건 생각하기 쉽지 않다. 못 만나야 팬의 마음으로 더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가까운 것보다 거리감이 있게 지켜보는 게 좋다. 실제 연락이 온다면 존대를 하지 않을까”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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