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혼외자 논란' 정우성에 환호했다 비판받은 임지연 "반응 예상 못해"

배우 임지연이 '혼외자 논란'에 휘말린 배우 정우성을 향해 환호를 보냈다가 비판받았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임지연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찰나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옳다 그르다 얘기하는 것도 그렇다"며 "대중의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고, 한편으로는 옥씨부인전이 방영 중이었던 시기였기에 조심스러웠던 부분도 있었다"고 했다.

시상식에서 정우성은 "제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안고 갈 것이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우성이 혼외자 관련 입장을 밝힐 때 임지연은 객석에서 환호를 보냈다. 이 모습이 옆자리에서 무표정한 표정을 보인 배우 혜리와 비교됐고, 일부 누리꾼은 임지연을 향해 비판 목소리를 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27n02935?mid=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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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 관련 인터뷰 아냐? 근데 굳이 저런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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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은거 진짜 얼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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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흥이나면 절제 쉽지 않을 듯 생각이 깊은 배우는 아닐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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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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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쉴드치지마 청룡때 진짜 크게 박수치고 잇몸보이면 완전 환호 ㅋ생각이 있다고 할수가 있냐 그들만의 세상이던데 청룡은 술자리로 하나되는 시상식으로 전락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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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이런식 과대해석하는 능력이 놀랍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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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회피성 대답 아님? 찰나여서 옳다 그르다 말할 수 없다니; 그런 찰나에서 본인의 가치관이 보이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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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그 찰나에 본인 가치관이 보인거라고 생각함 전에 학폭논란 공개지지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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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논란 공개지지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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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은 거 진짜 이해 안 감 ㅋㅋㅋ
요즘 정병들 많아서 연예인들 고나리하고
갑질하고 싶어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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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수가 있나

[익인12]

진짜 억까였음 그게 욕먹을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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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소속사 대표인가 그렇다며 걍 그런갑다 싶음

[익인14]

내가 대중으로서 보는 정우성이랑 동료며 지인이 보는 정우성이랑 같을리가 없지 하다못해 내 친구가 딴데서 잘못해서 욕 먹어도 난 쉴드 쳐주는데.. 물론 제3자 눈엔 안 좋게 보일수 있지만 같은 입장이 아닌데 같은 스탠스를 무작정 바라는것도 웃긴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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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대중의 반응은 예상 못했다 걍 이걸로 설명된것같음 그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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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위의 의견들과 반대야. 지금도 욕먹은거 이해가고 그 당시에도 맞다고 생각했음
좀 생각이 짧은 듯 좋게말하면 즉흥적인거고

[익인19]

그냥 아무생각없이 박수친거지 뭐
지금봐도 좋게 보이진 않는데

[익인20]

뭔상관이야 진짜 북한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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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반응은 예상못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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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 느낌은 아님 누군가는 별생각 없을거고 누군가는 이미지 확 깰수도 있었던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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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별로라고 볼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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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때 굳이 댓글은 안달았지만 나도 왜저래; 했는데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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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누군가에겐 별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겐 그 사람 가치관이 보이니깐 실망할 수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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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조용히 박수만 쳤어도 억까라 생각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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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 생각없는데 생각보다 잘잘못 따지는 사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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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별 것도 아닌 걸로 욕하면서 정의로운 척 하기 시작했다...

[익인31]

ㄹㅇ 별것도아닌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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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머리채잡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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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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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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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 인터뷰인데 왜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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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짠한형에서 타배가 키스 좋아했냐는 물음까지 더해져서 되게 가벼운 사람이라는 느낌 많이 받음 억까는 전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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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정우성 환호 논란보다 이게 더 심하던데.. 나는 이게 더 깼어ㅠ

[익인43]

나도 청룡+짠한형보고 이미지 되게 가벼워졌어

[익인44]

이것도 크지 아니 더 심했음 어떤 스타일인지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