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신의 한 수는

아이유가 여름에 오고, 윤아가 겨울에 온 거인듯

둘 다 사계절 내내 예쁘고 어울리지만 뭔가 평소 이미지랑 반대라 좋았어 아이유는 보통 잔잔하고 윤아는 발랄했는데 여기선 반대라 더 좋은 듯

아이유가 더운 여름의 청량함이라면 윤아는 추운 겨울의 따뜻함을 너무 잘 담았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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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둘이 바뀌었어도 잘 어울렸겠다 아이유가 잔잔해서 겨울, 윤아가 발랄해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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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뭐든이긴 한데 그건 매번 미디어에서 보던 모습이라 약간 아이유는 여름에 고모네 놀러온 막내조카, 윤아는 서울에서 일하다가 연말에 집안일 도우러 온 큰언니 같은 느낌이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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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진짜 다른매력이라 좋았으 다 센스 쩌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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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았어 ㅠㅠㅠㅠㅠ또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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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와플기계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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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다른느낌으로 넘 좋았음...아이유는 힐링 윤아는 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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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진짜 못하는데 없더라
청소 요리 운전 다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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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 둘이 같이 알바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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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둘이 효리네민박에 딱 어울렸음..ㅠ계절 반대로해도 어울렸을 듯

[글쓴이]

계절 반대로 한 번 더 하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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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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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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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진만 봐도 너무 마음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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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뭐하고 울컥해서 마당으로 나갔다가 갑자기 다시 집으로 들어오더니 빗자루 들고 저벅저벅 나가서 능숙하게 눈 치웠던 모습이 아직도 한 번씩 떠오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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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마당 의자에 앉아서 밑줄 그으며 책 읽던 모습 ㅠㅠ 둘 다 진짜 너무 좋았다 간만에 다시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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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넘 좋았어 진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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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반대로 해도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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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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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아이유 너무 사랑스러웠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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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요즘도 봐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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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윤아 다시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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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3 하게되면 둘이 같이 나와도 좋겠다 싶었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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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박 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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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둘이 바뀌어도 분위기 괜찮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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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다시 봐야겠다 초콜릿이랑 와플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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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은 그냥 asmr처럼 계속 틀어놔...영상 계석버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효리네는 이상하게 봐도봐도 피곤하다는 느낌이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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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편 볼 때마다 뭔가 알 수 없는 몽글한 감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