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이 집안도 되게 좋았구나

경기 관찰사 출신 집안이라니...

서자긴 해도 나중엔 아버지께 장남으로 인정도 받았겠다 나름 평안한 인생이 보장된 신분이었네ㅋㅋㅋ

그치만 구덕이만을 위해 인생을 내던진ㅠㅠ

이 순애남을 어쩌면 좋아

[익인1]

본인이 서자였어서 글치 집안 자체도 좋았고 나중엔 아빠가 다시 자식으로 인정해줘서 돌아가면 진짜 편안하게 살았을텐데 진짜 순애남이라서 ㅠㅠㅠㅠㅋㅋㅋㅋㅋ가시밭길도 마다하지 않음 ...

[글쓴이]

그것마저 너무 예인 천승휘 같음...
승휘한텐 안정됐지만 새장 속에 갇힌 것 갈은 평범한 삶보다 글을 쓰고 구덕이와 함께 자유롭게 사는 삶이 훨씬 행복했을 것 같아
목숨마저 바친 순애로 결론적으로는 행복하게 살게 돼서 맴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