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대관료는 생각보다 얼마 안드는 대신에
티켓이나 굿즈 수익에서 몇프로를 가져간다~ 이런식으로 계약해서 국내 콘서트 자체는 회사 입장에선 큰 부담 없음 어차피 매진 안되어도 수익 중에 몇프로만 주면 되는거라
근데 해외는 대관료가 우리가 흔히 아레나라고 하는데는 기본 3억에서 10억 사이임. 이것도 대관료만 이정도고 무대 설치비용이나 기타 등등하면 기본 15억은 깨질거..ㅇㅇ
국내에 비해서 해외 투어 공연장을 보수적으로 잡는 이유가 이거 때문일거임 국내는 매진 안돼도 큰 타격 없는데 해외투어는 매진 안되면 타격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