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 지옥판사 몰아보는중인데 김재영이 꽤 잘했구나 느끼는중

저렇게 여주중심작품에 남배가 들어가서 중심 못잡으면 욕 바가지 먹기 딱 좋은데 거기다가 여주캐릭터가 사이다만 주고 너무 좋아서

근데 잘소화했네 김재영 작품 꽤 봤는데 지옥판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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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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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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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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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에서도 여주 서브 했어서 그런 역할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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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서사도 잘 끌고 가면서 극의 밸런스를 잘 잡아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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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