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막심이 ... 사실 식솔들 어느 하나 빠질 사람도 없고 도겸 미령, 자모회장님 등등 좋은 인연 천지였는데
막심이가 너무 너무 든든했어.. 엄마 같기도 하면서 친언니 같기도 하고 너무 따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