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멤보고 한국말 잘한다고 놀라는거 이해 안됨

진행자가 외국멤 한테 한국말 잘한다고 놀라고

어려운 한국말 시키고 그러는거 진행 참 못한다 싶음 

한국어 안배우면 연습생 때 짤리니까 당연히 공부를 

목숨걸고 했으니까 라는 생각밖에 안듦 

다른거나 칭찬하면 좋겠고 그럼 

[익인1]

그냥 칭찬은 칭찬으로 들어도될듯

[익인2]

열심히 한만큼 노력을 알아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익인3]

그렇게 연습해서 잘하는게 대단하자나!

[익인4]

그 목숨걸고 열심히 해서 잘한단 소리 들으면 좋지 뭘 또

[익인5]

너가 너무 꼬아서 바라보는 듯 어눌한 발음 귀엽다고 제노포빅 발언하는 것보다 한국어 잘한다고 노력을 알아주는 칭찬이 훨씬 나음

[익인6]

어린 나이에 현지에 살면 언어 습득이 빠를수 밖에 없는데 그런 경험이 없어서 놀라는 듯

[익인7]

외국멤들도 너같이는 생각안할듯 걍 ㄱㅅ합니다 하겟지

[익인8]

나도 안했으면 좋겠음 어릴 때부터 해외 나와 살아서 이 나라 언어나 한국어나 똑같이 편한데 누가 우리 나라 말 잘하네 이럴 때마다 그럼 몇년을 살았는데 아직도 못하겠어요 졸업 시험 작문 점수도 내가 너보다 더 높았을텐데 이런 생각만 들어

[익인8]

해외 나가서 교포 아이돌이 영어 잘하네 소리 들으면 커뮤에서도 좋은 말 안나오던데 십대 초반부터 한국 살았으면 그게 교포 아닌가 싶음

[익인10]

난 발음 따라하는거...그런것좀 안했음 좋겠음 생각 짧아보여

[익인13]

진짜 꼬였다

[익인14]

처음 본 사이에서는 실례가 아님 몇번씩 마주쳤는데 그러면 그게 실례고...

[익인14]

서양권처럼 외모만 보고 넌 아시안이니까 영어를 배운 거겠지? 하고 인종차별적으로 초면에 하는 거랑은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