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지은 옥수수, 통도사 보리, 봉하쌀로 튀밥을 만들어서 마을 주민분들과 책방 손님들에게 나눠주신 문프와 여사님
마을 어르신들이 요 튀밥으로 쌀강정을 만들어서 다시 나눠주심
오순도순 따스한 평산마을ㅠㅠ
🌿평산책방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
책방지기가 만든 대나무 포크와 책갈피 나눔 현장 (변호사 시절부터 대나무 포크를 직접 만들어 쓰셨대)
책방지기가 키운 커다란 해바라기와 농작물들 구경 가능ㅋㅋ (자랑하려고 갖고 오신 것 같은뒈...)
농사지은 대파도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슬슬 그분의 전직이 의심될 즈음.... 다른 나라 대통령이 보내준 견과 선물도 얻어먹을 수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