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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되는 말이었음 근데 또 마크가 오히려 담담하고 아무렇지않게 “내가 너무 j 인가봐~” 웃으면서 이렇게 말한 것두 🥹 뭔가 자기 괜찮다고 말해주는 거 같아서 더 뭔가 마음이 그랬음 마크가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그래도 오늘 더 느낀 게 마크가 형들한테 자기는 은근 다 얘기한다고 해서 털어놓을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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