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보면 멤버들이 참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고 또 자기들끼리 끈끈한게 보이는데 팬들도 그런것같아서 10년차에도 뜨거운이유가 있구나 싶었어 글고 여기 원동력이 관계성 뿐만아니라 실력이나 무대라서 팬덤도 건강한 느낌인듯..? 친구탐라보면 다들 실력이야기로 앓기바빠서 이런말 맞나싶은데 걍 갇힌덕질같음 다른곳 신경안쓰고 127이랑 좋아죽기 바쁜
나는 타소속사지만 그룹의 어떠한 이슈로 잠시 쉬고있는입장에서 친구랑 라이브 같이봤는데 참 부러웠어
멤버들도 건강하고 팬들도 이런멤버들 보고 덕질하면 건강하겠구나 오래가겠구나 싶공
이런 그룹 많아졌으면 좋겠다 케이팝에 건강한 덕질의 본보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