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27 멤들이 마크 칭찬할 때 처음에

말모말모 하면서 칭찬 시작한거 그라방 다봤으면 알겠지만 뭔가 마크는 진짜 마크라서 칭찬 너무 마음담아 잔뜩 해주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서 와구와구 칭찬해야할지 버퍼링 걸려서 말모말모 나온거 같았음 ㅋㅋㅋ

[익인1]

ㅇㅇ멤버들이그렇게말하기도함ㅋㅋㅋㅋㅋ

[익인2]

당연함... 마크임

[익인2]

ㅋㅋㅋ근데 진짜 나도 맠프지만 마크 칭찬해보라 그러면 어디서부터 말해야되냐 일케 됨

[글쓴이]

나도 ㅋㅋㅋ가끔 마크 성격어떻냐는 글 보면 설명해줄 때 온갖 좋은 말 다 담아서 얘기해주고싶은데 생각이 많아서 바로 정리가 안되는

[익인3]

마저ㅋㅋ나도 그렇게 느낌

[익인4]

ㅋㅋㅋㅋㅋㅋ맞아 왜냐면 마크임. 걍 산소같은거야

[익인5]

당연함 마크임..

[익인6]

아니 근데 진짜 말모.. 나도 딱 마크 차례때 말모말모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그리고 이런 날 아니어도 평소에 엄청 하기도 했어ㅋㅋ

[글쓴이]

맞아 평상시에도 멤버들한테 천사라고 듣고 예쁨 듬뿍받아서

[익인8]

ㅁㅈ 아니 마크는 하 진짜 마크는.... 너무 많아서 골라서 말하기 힘든 느낌 이던데ㅋㅋㅋㅋㅋ 타멤프인데도 느낌

[글쓴이]

나도 딱 이느낌 아어디서부터 잔뜩 칭찬해줘야하지 이런

[익인8]

ㅁㅈ 마크는 말뭐... 진짜 개극찬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익인9]

마크는 마크야 걍...

[익인10]

근데 127은 마크를 엄청 이뻐하고 좋아하는게 너무 느껴져서 장난반 +진짜 어디서부터 칭찬해야더ㅣ나 이런느낌임 팬이라먼 다알듯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말그대로 말해뭐해 마크인데..

[익인12]

무슨 말을 해도 본인들이 예뻐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보다 더 표현하기 어려워서 그렇게 말한 거 같았어

[익인13]

ㅁㅈ 이거 약간 싸해지거나 할말이 없거나 그런 뉘앙스나 분위기 전혀 아니었고 걍 말로 표현이 안돼서 말해뭐하냐 이런 느낌이었음ㅋㅌㅋ

[익인13]

글고 말해뭐해 맞잖아ㅜ

[글쓴이]

멤버가 극찬이라고 했자나 ㄹㅇ 말해뭐해 말로도 부족해 우리마크

[익인14]

그렇게 말했다고 뭔ㅋㅋㅋㅋ정병이 꼬이냐
진짜 본문 딱 그대로임.. 마크인데..?
그 뒤에 칭찬 잔뜩 받고 우리마크 엔시티 어떤 유닛을 가도 그런 취급 받은 적 한 번도 없는디 (물론 그럴 취급 할 애들도 아무도 없지만)
왠 뜬금 알못 땜시.. 마크는 말모임 ㄹㅇ

[글쓴이]

마크 진짜 얼마나 소중한데 멤버들이 곁에 있어서 다행임

[익인15]

말해뭐해<이게 진짜 공감가는게 나도 맠픈데 마크 칭찬하라그러면 일단 진짜 뭘 말해야할지 감도 안 와.. 얘는 마큰데.. ?? 이런 마크를 어떻게 내가 칭찬을 (감히) 진짜 딱 이런 느낌임

[글쓴이]

말로도 글로도 담기에 부족함 진짜ㅠ

[익인15]

진심 생각해봤는데 마크는 칭찬할 거 투성이라서, 마크는 진짜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 그런 애라서 ㅠㅠ 칭찬이 오히려 더 어려운 그런 느낌임

[글쓴이]

너무 세상좋은 말들 담아서 칭찬해주고싶은데 부족해ㅠ그냥 마크는 마크 자체로 증명되는 거 같음 너무좋은사람인거

[익인15]

그리고 찐tmi인데 나 학교쌤인데 진짜 최고인 애들은 학부모 상담할 때ㅋㅋ 얘는 진짜 말할 게 없어요.. 너무 잘해요 이렇게 칭찬함 ㅠㅠ 너무 잘하면 할말을 잃게된다니까 진짜 ㅋㅋㅋ 아오 내가 너무 답답해서 개인적인것까지 예를 들어 말한다.. 암튼 마크랑 127 너무 사랑해

[글쓴이]

맞아 근데 마음은 속으로 온맘가득 좋은 말 해주고싶은데 진짜 뭐 더 얘기가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진짜 존경스러움 평생 행복만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