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서 사람이 주말 내내 아팠고 월요일에도 힘들어서 출근 안하고 싶을 정도였다니 좀 안됐지만 갑자기 저번주에 독감 걸렸던 다른 동료 욕을 한바가지 해서 내가 너무 당황스러웠네...
아니 출퇴근 하면서라든지 나머지 시간에도 어딘가에서 독감 바이러스 묻어왔을지도 모르는데 안그래도 독감 심하게 걸려서 많이 아팠던 동료에게 진심을 담아서 짜증내고 욕함; 정작 그 동료는 계속 결근이었음 대체 언제 옮을 수 있었을까 싶어서 더 황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