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17l

[정보/소식] [단독] '짱짱자매'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투샷..부모님도 뿌듯해하셔" [인터뷰②] | 인스티즈

https://naver.me/IGJa5Jz6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서)

배우 장다아(23)가 동생 장원영과 함께 '짱짱 자매'로 무대에 선 순간을 떠올렸다.

장다아는 최근 스타뉴스를 찾아와 인터뷰를 진행 했다. 장다아는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동료 배우, 가수들 뿐 아니라 동생 장원영이 보는 앞에서 받은 것이다.

약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장다아는 드레스의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던 시상식과는 달리, 여전히 대학생 같은 상큼한 모습이었다. 캐주얼한 의상 속에서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가 더 돋보였다.

데뷔 전부터 '장원영 언니'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온 장다아. (사실은 동생이 언니를 닮은 것이겠지만) 동생과 꼭 빼닮은 미모는 단숨에 눈길을 끈다. 사진 속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칭찬에 장다아는 수줍게 웃었다.

"저는 제가 예쁜다는 건 잘 모르겠어요. 매일 보는 얼굴이니까요.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아 턱을 더 당겼어야 하나', '덜 웃었어야 하나' 그런 고민을 많이 해요. 주변에서는 사진보다는 영상이, 영상보다는 실물이 더 예쁘다고들 해주시더라고요. 아직은 카메라가 어색한 부분이 있나봐요. 하하."

지난해 진행된 'AAA 2024' 무대서 장다아는 동생인 장원영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짱짱 자매' 장다아 장원영이 처음으로 보여 준 투 샷이 큰 화제를 모았다. 장다아는 신인상을 수상했고, 장원영이 직접 트로피를 전달했다. 장원영은 수상자 석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장다아를 "장다아씨"라고 불렀고, 장다아는 장원영을 향해 "원영님"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두 사람은 웃음을 참는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정보/소식] [단독] '짱짱자매'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투샷..부모님도 뿌듯해하셔" [인터뷰②] | 인스티즈

"시상식 사회를 동생분이 봐서 그런 모습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짧은 순간이었지만, 동생분도 수상을 해서 서로 그렇게 축하하고 축하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좋았죠. (시상식에서는) 그 자리가 공적인 자리라 동생을 원영님이라고 불렀어요. 다른 의도가 있던 것은 아니고 그렇게 부른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원영이도 큐시트에 충실했던 것 같아요. 그 인터뷰를 보는 분들을 재밌게 생각하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자매인데, 두 사람이 모두 일적으로 서로를 부르는 게 조금은 웃기지 않았을까 싶어요.하하."

이처럼 예쁜 짱짱자매의 투샷을 직접 본 부모님도 뿌듯해하지 않았을까.

[정보/소식] [단독] '짱짱자매'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투샷..부모님도 뿌듯해하셔" [인터뷰②] | 인스티즈

"부모님께서도 딸들의 얼굴을 TV로 보고, 또 커뮤니티나 이런 곳에 올라오는 걸 보시고 신기해 하시는 것 같아요. 딸들이 어느새 많이 커서 각자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 굉장히 뿌듯해하시고요. 사실 부모님은 우리가 숨쉬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시죠. 부모님의 눈에는 아직 저희가 어린 아이로 보이는 것 같아요. 부모님은 저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고, 허물없이 친구처럼 지내거든요. 오늘도 인터뷰 하러 간다고 말씀드리고 왔더니 좋아하셨어요."

장다아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배우다. 차기작에 대한 고민도 클 터. 장다아는 미팅을 열심히 하고 오디션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저도 그렇고 회사도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오디션을 보고 있는데, 저와 잘 맞는 캐릭터를 찾고 있다. 여러 모습을 찾아내는 시간도 재밌게 느껴져요. 배우로서 저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어요. 올해도 더욱 열심히 해서, 초대해 주신다면 시상식에 오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끝)



 
익인1
부모님 본가가실 때 수양대군 입장 하시겠다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다들 5세대 취향 씨피 뭐야? 192 05.24 23:092251 0
연예19요소조금..) 내씨피는 진짜 키스를 했어 88 2:012423 0
연예나 아까 어떤 영상 보고 크오 입맛다심ㅋㅋㅋㅋ 66 05.24 23:382102 0
데이식스하루들은 데이식스의 정체성?! 근본이다 생각하는 노래가 뭐야!? 107 05.24 16:474166 0
세븐틴/미디어 SEVENTEEN (세븐틴) 'THUNDER' Official Teaser 2.. 78 05.24 22:011172 29
 
정보/소식 우리금융 새광고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 ••• 아이유 목소리로 전하는 따뜻한 금융.. 05.18 09:35 161 0
뷔 중딩때 사진 봄???19 05.18 09:31 2089 9
정보/소식 BTS 진, '에코' 발매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신곡 라이브 공개5 05.18 09:30 263 3
투바투 껌딱지즈 진짜 따숩어... 멤버들이랑 족구하는데1 05.18 09:28 162 0
스키주 어디까지 가?3 05.18 09:26 297 0
다들 입덕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해?13 05.18 09:26 346 0
캣츠아이 돌침 대박이네 ㅋㅋ 05.18 09:26 268 0
그냥 같은멤버고 최애아닌데 그 멤버가 좀 아파보이면 걱정되나13 05.18 09:26 528 0
정보/소식 美 빌보드, 드래곤포니 집중 조명.."韓 록의 새로운 정의" 05.18 09:25 38 0
to 소속사 쓰고 싶은데 05.18 09:25 129 0
정보/소식 브아솔 영준, 18일 솔리드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리메이크 발매 05.18 09:25 24 1
조경태도 민주당왔으면 좋겠네5 05.18 09:24 198 0
요즘 여가수들 콘서트들 너무 재밌다... 05.18 09:23 82 0
버블 오랜만에 해서 기억이 안 나는데 궁물 05.18 09:22 78 0
정보/소식 투어스의 초록빛 여름-빛나는 청춘...日 데뷔 싱글 두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05.18 09:20 128 4
정보/소식 아이브 리즈, 18일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Heavy Love' 발매 05.18 09:15 115 1
인용으로 누가 뭣같아 아니고 x같아 아니냐고 ㅋㅋㅋㅋ1 05.18 09:12 589 1
정보/소식 [속보] 무소속 김상욱, 민주당 입당…"더 건강한 민주당 만들 것"6 05.18 09:11 395 0
정보/소식 신세계百,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특별 팝업 운영 05.18 09:10 224 0
오늘 올공에 누구팬있음?4 05.18 09:07 826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