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27l

[정보/소식] [단독] '짱짱자매'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투샷..부모님도 뿌듯해하셔" [인터뷰②] | 인스티즈

https://naver.me/IGJa5Jz6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서)

배우 장다아(23)가 동생 장원영과 함께 '짱짱 자매'로 무대에 선 순간을 떠올렸다.

장다아는 최근 스타뉴스를 찾아와 인터뷰를 진행 했다. 장다아는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동료 배우, 가수들 뿐 아니라 동생 장원영이 보는 앞에서 받은 것이다.

약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장다아는 드레스의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던 시상식과는 달리, 여전히 대학생 같은 상큼한 모습이었다. 캐주얼한 의상 속에서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가 더 돋보였다.

데뷔 전부터 '장원영 언니'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온 장다아. (사실은 동생이 언니를 닮은 것이겠지만) 동생과 꼭 빼닮은 미모는 단숨에 눈길을 끈다. 사진 속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칭찬에 장다아는 수줍게 웃었다.

"저는 제가 예쁜다는 건 잘 모르겠어요. 매일 보는 얼굴이니까요.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아 턱을 더 당겼어야 하나', '덜 웃었어야 하나' 그런 고민을 많이 해요. 주변에서는 사진보다는 영상이, 영상보다는 실물이 더 예쁘다고들 해주시더라고요. 아직은 카메라가 어색한 부분이 있나봐요. 하하."

지난해 진행된 'AAA 2024' 무대서 장다아는 동생인 장원영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짱짱 자매' 장다아 장원영이 처음으로 보여 준 투 샷이 큰 화제를 모았다. 장다아는 신인상을 수상했고, 장원영이 직접 트로피를 전달했다. 장원영은 수상자 석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장다아를 "장다아씨"라고 불렀고, 장다아는 장원영을 향해 "원영님"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두 사람은 웃음을 참는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정보/소식] [단독] '짱짱자매'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투샷..부모님도 뿌듯해하셔" [인터뷰②] | 인스티즈

"시상식 사회를 동생분이 봐서 그런 모습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짧은 순간이었지만, 동생분도 수상을 해서 서로 그렇게 축하하고 축하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좋았죠. (시상식에서는) 그 자리가 공적인 자리라 동생을 원영님이라고 불렀어요. 다른 의도가 있던 것은 아니고 그렇게 부른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원영이도 큐시트에 충실했던 것 같아요. 그 인터뷰를 보는 분들을 재밌게 생각하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자매인데, 두 사람이 모두 일적으로 서로를 부르는 게 조금은 웃기지 않았을까 싶어요.하하."

이처럼 예쁜 짱짱자매의 투샷을 직접 본 부모님도 뿌듯해하지 않았을까.

[정보/소식] [단독] '짱짱자매'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투샷..부모님도 뿌듯해하셔" [인터뷰②] | 인스티즈

"부모님께서도 딸들의 얼굴을 TV로 보고, 또 커뮤니티나 이런 곳에 올라오는 걸 보시고 신기해 하시는 것 같아요. 딸들이 어느새 많이 커서 각자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 굉장히 뿌듯해하시고요. 사실 부모님은 우리가 숨쉬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시죠. 부모님의 눈에는 아직 저희가 어린 아이로 보이는 것 같아요. 부모님은 저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고, 허물없이 친구처럼 지내거든요. 오늘도 인터뷰 하러 간다고 말씀드리고 왔더니 좋아하셨어요."

장다아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배우다. 차기작에 대한 고민도 클 터. 장다아는 미팅을 열심히 하고 오디션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저도 그렇고 회사도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오디션을 보고 있는데, 저와 잘 맞는 캐릭터를 찾고 있다. 여러 모습을 찾아내는 시간도 재밌게 느껴져요. 배우로서 저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어요. 올해도 더욱 열심히 해서, 초대해 주신다면 시상식에 오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끝)



 
익인1
부모님 본가가실 때 수양대군 입장 하시겠다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너네같으면 에어부산 문 열려고 안했을거 같아?236 01.30 14:4216959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작꿍즈 챌린지 88 01.30 23:021672 46
플레이브이번이 첫 하라메인 플둥이들 손! 76 01.30 23:221170 0
드영배중증외상센터 하루만에 다 보기 가능해??57 01.30 13:184129 0
엔시티엠디 중에 젤 잘샀다고 생각하고 만족도 높은 거 뭐야? 54 01.30 08:584565 0
 
OnAir 나한텐 진짜 아직도 엠비씨하면 무도인데...... 무도 뭐 밉보인거있나1 01.29 00:43 83 0
OnAir 기안이 시상한다고? 01.29 00:43 76 0
OnAir 난 무도 멤들이랑 김태호 같이 나와서 시상하는거 기대함 01.29 00:43 40 0
OnAir 용두사미 시상식 일단 무도를 빼먹은거부터가 01.29 00:43 62 0
마크 해찬 이사진 완전 느좋.. 2 01.29 00:43 193 6
OnAir 무도 나올 사람이 없어.. 10 01.29 00:43 309 0
OnAir 아니 어떻게 무도 패싱을... 01.29 00:43 47 0
OnAir 무도 엠비씨 대표예능 아니냐고.. 01.29 00:43 47 0
재베원 닥터닥터 무대 안해..? ㅜㅜ6 01.29 00:43 68 0
OnAir 엠비씨 예능 = 무도 이거 국룰인데1 01.29 00:43 69 0
아 도재정 이거 봤어?ㅋㅋㅋ4 01.29 00:43 134 0
OnAir 근데 아무리 방송이 끝났다지만ㅋㅋ 01.29 00:43 142 0
OnAir 엠비씨 예능에 무도가 안나오다니ㅠㅠㅜㅠㅠ 01.29 00:43 46 0
내가 인스타보고 진짜 잘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 서바이벌에 나왔던데 01.29 00:43 94 0
OnAir 무도ㅠㅠ 01.29 00:43 51 0
OnAir 아니 대상시상 기안단독은 오바지 않냐7 01.29 00:43 289 0
OnAir 무도를 내보내던가 무릎팍이면 솔직히 강호동 해야지… 01.29 00:42 108 0
OnAir 무도 이렇게 지나간다고?1 01.29 00:42 111 0
OnAir 와 기안 대상이 2023이구나.. 01.29 00:42 104 0
OnAir 생각해보니깐 무도가 없네 ㅠㅠ 01.29 00:42 62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