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22l

[정보/소식] [단독] '짱짱자매'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투샷..부모님도 뿌듯해하셔" [인터뷰②] | 인스티즈

https://naver.me/IGJa5Jz6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서)

배우 장다아(23)가 동생 장원영과 함께 '짱짱 자매'로 무대에 선 순간을 떠올렸다.

장다아는 최근 스타뉴스를 찾아와 인터뷰를 진행 했다. 장다아는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동료 배우, 가수들 뿐 아니라 동생 장원영이 보는 앞에서 받은 것이다.

약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장다아는 드레스의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던 시상식과는 달리, 여전히 대학생 같은 상큼한 모습이었다. 캐주얼한 의상 속에서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가 더 돋보였다.

데뷔 전부터 '장원영 언니'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온 장다아. (사실은 동생이 언니를 닮은 것이겠지만) 동생과 꼭 빼닮은 미모는 단숨에 눈길을 끈다. 사진 속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칭찬에 장다아는 수줍게 웃었다.

"저는 제가 예쁜다는 건 잘 모르겠어요. 매일 보는 얼굴이니까요.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아 턱을 더 당겼어야 하나', '덜 웃었어야 하나' 그런 고민을 많이 해요. 주변에서는 사진보다는 영상이, 영상보다는 실물이 더 예쁘다고들 해주시더라고요. 아직은 카메라가 어색한 부분이 있나봐요. 하하."

지난해 진행된 'AAA 2024' 무대서 장다아는 동생인 장원영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짱짱 자매' 장다아 장원영이 처음으로 보여 준 투 샷이 큰 화제를 모았다. 장다아는 신인상을 수상했고, 장원영이 직접 트로피를 전달했다. 장원영은 수상자 석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장다아를 "장다아씨"라고 불렀고, 장다아는 장원영을 향해 "원영님"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두 사람은 웃음을 참는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정보/소식] [단독] '짱짱자매'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투샷..부모님도 뿌듯해하셔" [인터뷰②] | 인스티즈

"시상식 사회를 동생분이 봐서 그런 모습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짧은 순간이었지만, 동생분도 수상을 해서 서로 그렇게 축하하고 축하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좋았죠. (시상식에서는) 그 자리가 공적인 자리라 동생을 원영님이라고 불렀어요. 다른 의도가 있던 것은 아니고 그렇게 부른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원영이도 큐시트에 충실했던 것 같아요. 그 인터뷰를 보는 분들을 재밌게 생각하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자매인데, 두 사람이 모두 일적으로 서로를 부르는 게 조금은 웃기지 않았을까 싶어요.하하."

이처럼 예쁜 짱짱자매의 투샷을 직접 본 부모님도 뿌듯해하지 않았을까.

[정보/소식] [단독] '짱짱자매'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투샷..부모님도 뿌듯해하셔" [인터뷰②] | 인스티즈

"부모님께서도 딸들의 얼굴을 TV로 보고, 또 커뮤니티나 이런 곳에 올라오는 걸 보시고 신기해 하시는 것 같아요. 딸들이 어느새 많이 커서 각자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 굉장히 뿌듯해하시고요. 사실 부모님은 우리가 숨쉬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시죠. 부모님의 눈에는 아직 저희가 어린 아이로 보이는 것 같아요. 부모님은 저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고, 허물없이 친구처럼 지내거든요. 오늘도 인터뷰 하러 간다고 말씀드리고 왔더니 좋아하셨어요."

장다아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배우다. 차기작에 대한 고민도 클 터. 장다아는 미팅을 열심히 하고 오디션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저도 그렇고 회사도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오디션을 보고 있는데, 저와 잘 맞는 캐릭터를 찾고 있다. 여러 모습을 찾아내는 시간도 재밌게 느껴져요. 배우로서 저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어요. 올해도 더욱 열심히 해서, 초대해 주신다면 시상식에 오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끝)



 
익인1
부모님 본가가실 때 수양대군 입장 하시겠다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아니 스브스 유튜브에 2:02 68 0
진짜 진지하게 9 2:02 198 0
근데 월요커플이 베커상 못 받았으면 누가 받았음?6 2:02 584 0
와 나 진짜 몇년간 찾았던 썰이있는데 8 2:02 31 0
다들 하루종일 운학이 다리다리 했겠지만 3 2:02 60 1
늦게 안 자는법 어케하는거지4 2:01 123 0
노래방에 빅뱅 노래 부르면 안돼?4 2:01 139 0
체조 콘 갈 때 캐리어 가져가본 사람 있어?5 2:01 77 0
중증 재밌어?2 2:01 119 0
추영우 팔로우 중에 쿠빈 이런 인플루언서는 팬이라서 팔로우 한거겠지..?14 2:00 1206 0
서바 그룹은 수익 분배가 보통 어떻게 돼?18 2:00 146 0
유재석 이광수 베커상5 2:00 341 0
마플 낌에 주지훈 범죄나 좀 알고 가라14 2:00 201 0
마플 내 최애 정병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 1:59 46 0
건빊은 정말 어떤씨피야 1:59 52 0
정보/소식 탕탕🖤❤️ 한아둘셋넷스타그램 1 1:59 24 0
헐 세찬소민도 베커상 없대2 1:59 149 0
헐 임을위한 행진곡 아는사람....2 1:58 197 1
운학이 수능도시락 싸준 자컨 다시 봤는데 1 1:58 35 0
습스 올해 심한 이유3 1:58 611 0
덕질 업그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