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이병헌 감독, 김은숙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연출 하차 "촬영은 마무리"[공식]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병헌 감독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호흡을 맞추던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연출에서 하차했다.

수많은 히트작을 써온 김은숙 작가가 '더 글로리' 이후 내놓는 차기작으로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뉴스에 "이병헌 감독이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차 시기는 밝히기 어렵다"며 "촬영은 현재 다 마무리 됐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50127150004213

[익인1]

하차시기 왜 밝히기 어렵다는거지

[익인2]

뭔가 극초반부터 하차한거 같다
방향성이 다르니 빨리 바꿨겠지

[익인3]

뭐 알아서 했겠지

[익인4]

안길호가 뭘 얼마나 대단한 연출가라고 학폭이력으로 시끌거리게 만든 사람을 왜쓰지 연출력 진짜 최악수준만 아니면 요즘 잘하는 연출자들 많고 그냥 쉬다가 슬그머니 복귀해서 유명작가 세탁기 돌리는건데

[익인5]

오잉..

[익인6]

그냥 더글로리 조합으로 다지니 만든 다는거네 그래서 더 별로야 학폭 드라마 만들었는데 학폭 논런 감독이랑 또 바로 같이 작업하는게...아이러니하다

[익인7]

그럼 안길호가 메인 감독한건가? 학폭 논란 감독 아닌가

[글쓴이]

ㅇㅇ 이 기사 나기 전에 이미 b팀 감독으로 들어와 있었어

[익인8]

표절논란 있던 작가+학폭 감독 작품인데 그거에 비해 덜 까이는듯

[익인9]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