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당에 갇혀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서인이가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예인의 꿈을 직접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선물하고
작은 서방님과 큰 서방님을 각각 대과 소과에 장원급제시키고ㅋㅋㅋ 사실상 장원급제를 당한...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진로 상담에 교육 컨설팅 아녘ㅋㅋㅋㅋ
구덕이 현대에 태어났으면 김주영 쓰앵님 뺨칠 듯
심지어 성격도 좋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