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궁찍을때 매일 너무 혼나서 나가고싶지도 않고 기 팍 죽어있고 ㄴㅁㄴㅁ 힘들었다 그 다음 작품때도 리딩할때 대사 한번할때마다 혼나서 책상이 땀으로 범벅되고 자기땜에 딜레이돼서 선배들 기다려서 눈치보이고 어쩌구…
〈 이런얘기 들으면 사회 초년생으로써...ㅋㅋㅋㅋㅋㅋ 나였음 진짜 도망치고 다른일 알아봤을거같거든 ㅋㅋㅋㅋㅋ 근데 버텨서 일케된게 너무 신기함... 물론 본인이 여기저기 기웃대면서 안가리고 열심히 배운 결과겠지만.. 지금 너무 힘든 사회 초년생의 한탄?입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