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안 맞을 수 있지 작가랑 감독이랑 틀어질 수 있지 합의가 안 되면 차라리 대화를 통해서 이병헌이 바로 나가게 잘 정리했어야 하잖아(김은숙 대본에 김은숙 소속 제작사니까)
근데 이병헌 편집실로 밀려나게 해서 스스로 나가게 만든 거 개음침함 이게 희망퇴직 안 하는 사람 책상 복도로 빼두는 거랑 뭐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