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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김은숙 상속자들, 태후, 도깨비 같은 로코 보면
진짜 평상시에 1도 안 쓰는 단어로 웃음코드 만들거나
되새겨봐야 웃긴 언어유희 겁나 많잖아
그래서 연출로 좀 눌러줘야 한다고 느낀 적 많거든
여기에 이병헌 감성까지 넣으면 진짜 투머치라 생각했어
드까알이라지만 조합만으로 부담스러웠는데 역시 안 맞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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