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주지훈이 이도윤 감독을 추천한 이유 ✨
— 취향 (@loverdramas) January 28, 2025
“영상화의 톤앤매너를 잘 조절해야 한다. 잘못하면 백강혁이 사이코패스로 보일 수도 있다. 판타지를 허무맹랑하지 않게 그리는 최적의 연출자다. 원작의 밝은 톤과 감독님의 색을 합치면 눈부시지 않을 정도의 따스한 빛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pic.twitter.com/e3zTqwxMX7
이도윤 감독은 좋은 친구들>(2014)로 데뷔한 이후 몇몇 차기작이 무산되자 감독이 아닌 작가로 살기로 결심했다. 해외에서 새 삶을 채비하던 중 ‘좋은 친구’인 배우 주지훈으로부터 “이 웹툰 한번 읽어보라”는 연락을 받았고, 자신과 결이 다른 작품을 보며 의아해하던 중 하나의 키워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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