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없음
걍 처음 썼던, 처음 알게된 배달앱이 배민이라 썼던건데 걍 쭉 써왔을 뿐...
그러다 오늘 아침에 음식 좀 시켜먹으려고 배민으로 주문했는데
배민은 라이더 없다고 4번을 까임
처음엔 이유 모르고 취소 당해서 계속 다른 가게 다른 음식 찾아서 시키다가 4번째 가게가 문자로 알려줌. 쿠팡이츠는 라이더 있다고
그래서 쿠팡이츠를 오늘 설치해서 오늘 먹긴했거든? 원트에 성공함
아무튼 둘 다 써보고 느낀 점은 아직 큰 차이를 못느낌
배달비나 가격을 유심히 안봐서 이 부분 차이는 모르겠고
가장 눈에 들어오는거 걍 내가 딱 알 수 있는건 디자인이였어
디자인적으로 보기 좋은건 배민인거 같음
쿠팡이츠 디자인은 이미지나 분류 같은게 상세히 되어 있고 이미지도 직관적인 음식 사진이라 알아보기 쉬운거 같으면서도 너무 음식 실사라 오히려 좀 눈에 확 안들어오는 느낌
약간 디자인의 느낌을 나이로 분류하자면 배민은 젊은 느낌을 주고 쿠팡이츠는 으르신 같았던 느낌
근데 디자인 느낌 차이가 그랬다는거고 앞으로 배달 더 잘되는 곳에서 자주 시켜먹을듯
지금도 쿠팡이츠로 저녁 고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