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는 못 이뤄 집으로 돌아오지도 못해 말 못하고 심병증 앓다가 결국 죽는 비참한 모습 보다가
말도 잘하고 당당한 모습 보니까 왤케 가슴이 찢어지냐...
태영이가 자기 오해하니까 당황하는 거 은근 귀엽네ㅠ
이땐 무뚝뚝하고 눈빛은 건조해도 당당함과 약간의 귀여움 웃김 포인트도 있었는데ㅠㅠ
하 성윤겸 아픈 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