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배우 우다비와 ‘국민 MC’ 유재석이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만난다.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우다비는 이날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SBS 연예대상’에 유재석과 시상자로 나선다.
우다비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원 홍주란 역을 맡아 김태리(정년이 역)와 단단한 우정을 보여줬다. ‘정년이’로 눈도장을 찍은 우다비는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차기작으로 선택, 존재감을 이어갈 전망이다.
‘키스를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우다비는 극중 도도하지만 사랑스러운 재벌 막내딸 유하영으로 분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다비와 함께 시상을 맡은 ‘국민 MC’ 유재석은 전현무,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이현이, 김종국과 함께 ‘2024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라 있다. 지난해 SBS 장수 예능 ‘런닝맨’을 비롯해 ‘틈만 나면,’까지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유재석이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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