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보는데 진짜 과별로 적자 흑자따지면서 교수 눈치주나??

저걸 과 교수가 뭘 어떻게 해줄수있는게 있나??

[익인1]

듣기로 없진않은거 같앗어... 근데 특정과는 수술 환자를 받을수록 적자인과라 의사도 별수없을듯.. 그래서 타 의드보면 막 vip들 기부 얘기도 나오자너

[익인2]

비급여 약물로 처방 내거나 비급여인 로봇 수술 권유하거나 해서 적자 조금이라도 메꾸라 이런 느낌이겠지

[익인3]

비급여약물 처방은 그렇게 훅훅 낼 수 있는건 아님

[익인2]

내가 봤던 곳들은 수술 끝나고 마지노선 날짜까지 비급여 영양제 루틴으로 계속 났었는디... 그래서 그런걸로 병원에서 돈버는 줄

[익인4]

당연 있지 병원도 크게보면 기업인걸 국립대학병원도 있는데 사립재단에서 하는 대학병원은 더 심함.. 그래서 대병에서 중환자실 싫어하자나 적자대표라

[익인5]

나 우리지역 로컬 병원인데 진짜 눈치 엄청 줘.. 매달 실적 보고 올려서 우리가 병원에 계속 존재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야됨.. ㅋㅋㅋ 본 과보다 매출 높은데..

[익인6]

당연 병원도 사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