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큰집아닌데 큰아빠대신 시아버지 몇년동안 모시고 살면서 제사랑 명절 다 준비하고 이러다가 한 4~5년전부터 이제 제사만 지내자 그게 추세다 하면서 나랑 엄마 둘이 아빠 꼬드겻단말임 첨엔 뭔소리냐고 하다가 한 거기서 2년 지나니까 그래 하고 제사만 지내자~ 해서 작년인가부터 명절 걍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 먹으러 한번 모이고 ㅂ2 하는데 너무 편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