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에서 백이 죽고 태영이가 백도광 찾아가서 하는 말...
신분과 처지가 달라 밀어낼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생각날 때마다 꺼내 보며 추억했을 것입니다(관자...ㅠ)
(백도광이 자기가 백이에게 같이 떠나자 했을 때 거절했다고 하니까) 그 또한 못내 아쉬웠을 것이고요
이 태영이 말들...
다 사실 자기 얘기네ㅠㅠㅠㅠ 승휘를 마음에 품고 있지만 밀어낼 수밖에 없었던...
정주행 다시 하니까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이 와닿음,,
대사랑 서사 엮는 거 진심 잘하시네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