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화때 살짝 보인 모습들은 천방주 아들이 맞긴 맞구나 보여지긴 했음 여태 쉽게 살아온건 맞으니까 자기마음처럼 안되는게 처음이다보니 낯설어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표현이 좀 잘못되긴 했던거 같음 ㅋㅋㅋㅋ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들 봤을때는 천방주는 저난리로 더럽게 살아왔는데 그 사이에 아들은 어떻게 저리 잘 자랐지? 싶었거든 ㅋㅋㅋㅋ 그렇지만 대각주가 천방주랑 준화랑 다르다고 말하는것도 보여주기도 해서 천방주랑은 다른 준화를 작가님이 다르다는걸 잘 풀어내줄거 같기는 함 사실 내 바람이기도 해 ㅋㅋㅋㅋㅋ
준화 흑화 관련해서 의견이 나뉘길래 혹시 몰라서 마플 달았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