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은 "이건 넷플릭스와 얘기하셔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심 발언을 하고자 자세를 바로잡으며 "받은 예산에 비해서 갈아 넣은 거다. 이런 작품과 장르를 선택해놓고 이런 예산을..."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모든 작품의 예산 책정이 다 다르다. 최근에 한국 콘텐츠 잘 되고 있지 않나. 적절한 예산 책정을 해주면 좋겠다"라며 "우리 CG 팀은 페이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준 것이다. 모두가 칭찬해줘야 한다. 어설퍼 보인 건 어쩔 수 없었다"며 아쉬워했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8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