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게이라 차별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태영에 감명을 받고 인간적인 호감으로 바라보는 눈빛인 건 아는데...
시종일관 보일 듯 말 듯 엄청 은은한 미소를 띠고 태영이 보고 있는 게 ㄹㅇ 유죄임; 잘생긴 얼굴로 그런 눈빛 하시 마시라고요
암튼 저 정도라도 웃는 게 뒤에는 안 나오잖아...
마지막으로 인생에서 조금이라도 행복한 때였던 것 같아서 찌통 옴
으이구 인간아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