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mma보고 우와신기하다하고 말았는데
어제 가요대전??에 또 나오길래 집중해서 봐봤거든?
팬??실제사람들 응원하러 간거지?
신기해서 어제 찾아보다가 신곡발표한거 들어봤어
댓글에 팬들이 장난아니더라고
다들 그냥 노래좋다 이게 아니고 앓고계시던데
뭔가 신기했어(비아냥 절대아님)
댓글보니까 노래가사가 팬얘기인거같더라고
나는 가사 좋다~이러고있었는데 팬얘기라는거에 1차당황
직접제작했다는거에 2차 당황함
각설하고 궁금한점은 원래 이렇게 플레이브랑 팬들이랑 애틋해??왜??
솔직히 버추얼이라서 실제사람??아이돌보다 애틋함이라던가 그런게 부족하지않을까,단순하게 엔터테인먼트쪽으로 흥미를 끄는거라고 생각했는데..(기술적인 측면이나)
의외로 기술 외적인 측면에 팬들이 열광하는게 보여서 신기하더라
아직도 이런 관계가 존재하네?싶었음.
신곡댓글창 읽어보니 팬도 아닌데 순수한 마음에 감동했어
신곡 다음주에 나오는거같던데 기대가 되더라고
나 감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