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한양 은호 덕수 준화 삼각관계 찐으로 시작하겠네

준화도 어필 더할것같고

[익인1]

더 어둡게 돌아가겠지ㅜㅜㅜ 근데 기대돼

[익인2]

삼각 이제 호떡이들 이어지고 준화 흑화돼서 끝인거 아냐? 가능성이 있어야 삼각이지 이제 준화의 집착과 반성만 남은 거 같은데...

[익인1]

그거랑 상관없이 세 명의 관계성을 말할 때도 삼각이라 하지않아?? 럽라 아닐때도 쓰던데

[익인2]

글 내용 보면 준화가 어필한다는데 럽라 삼각으로 쓴거 맞지 않음? 체크인 럽라 삼각은 이미 끝났고 럽라 아니면 삼각으로 묶일 관계성이 없는데 우정은 사각이고

[익인1]

그니까 내 말은 메인이 쌍방이 됐어도 서브랑 갈등이 안 끝나면 계속 삼각이라 부르지 않았냐는거야

[익인2]

익1 말이 전혀 이해가 안돼 .. 체크인 내용상 정치 갈등은 삼각이 아니라 천방주 병판 왕까지 다 낀 난장판에 주인공들이 개입된 거라 절대로 삼각이라고 부를 수 없음 / 삼각 구도는 럽라에서만 존재했는데 럽라는 이미 남여주 마음 확인하고 서브랑 이어질 가능성 0 돼서 삼각 갈등이 없어졌잖아 이 드라마에 삼각인데 럽라 아닌 갈등 관계성이 어떻게 존재해?;

[글쓴이]

2에게
덕수 은호 마음 확인했어도 준화가 마음 아직 안접었으니 삼각 계속 진행되고 있는건 맞잖아 준화가 마음 접어야 삼각 끝났다고 하는거지

[익인2]

글쓴이에게
남여주 이미 땅땅하고 사귀는데 섭남이 마음 안 접고 집착하면 삼각이 아니라 훼방이라고 하지 않아...?

[글쓴이]

2에게
삼각도 훼방도 둘다 맞는것같아 마음이 아직 남았으니 훼방도 하는거지

[익인1]

2에게
아니 그니까 그런 구도까지도 삼각이라고 불렀어 모든 드에서. 익 논리대로라면 어차피 메인 쌍방될건데 왜 서브가 메인 짝사랑하면 삼각이라하겠어. 삼각은 사랑 갈등 훼방 다 포함해 삼각이라했지 메인이 쌍방된 시점부터 삼각 아니고 꼭 그렇진 않았어

[익인2]

1에게
글 제목이 “삼각 본격적으로 시작”이라고 하니깐 보는 입장에선 엥 한거임 굳이 따지면 삼각 럽라는 확실히 끝났고 쌍방 사랑에 섭남 흑화만 남은 상황인데 제목만 보면 누구랑 될까 궁금한 갈팡질팡 삼각 럽라(주인공이랑 될 걸 알아도) 시작된다는 듯이 읽혀서..

[글쓴이]

2에게
아니 나는 예고 덕수 두고 남주섭남 신경전 벌이는 장면에서 삼각이라고 느꼈어 그리고 흑화도 하고 마음도 안접었으니까 삼각 계속 진행중인건 맞잖아

[익인1]

2에게
글쿠나. 난 글쓴익이 무슨 맥락으로 삼각이라한건지 알겠었거든

[익인2]

1에게
그래 삼각이라는 단어에 대한 시각 차이인 거 같음 난 확고한 거절+쌍방 확인하면 그때부터 삼각은 망한 거고 그 이후에 섭남이 밀어붙이는 건 그냥 집착 또는 악역화라고 생각해서

[익인3]

덕수가 은호랑 완고해서 럽라쪽삼각은 아니고 천방주를 적으로 둔 둘과 아닌 하나의 삼각으로 이해되긴함

[익인4]

나도 이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