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BS 방송은 29일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와 충돌한 블랙 호크 헬기는 훈련 비행중이었다고 밝혔다.
합동군 국회의사당 부대 대변인 히더 차레즈는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헬기는 12비행단 소속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공중 충돌한 아메리칸 여객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등 64명이 타고 있었고 블랙호크 헬기에는 3명이 탑승했다. 헬기에 국방부 고위 관리나 장성은 탑승하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CBS 뉴스에 이 사건을 범죄 사건으로 처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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