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화재날만한 보조배터리 라이터는 몸에다 휴대하라는게 포인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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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조배터리는 화물칸 아닌데 기내휴대했다고 잘못 없다고 하는건 답답함… 화물칸 안되는건 화재났을때 화물칸으로 못가니까 그런거고 그래서 기내휴대 허용해줬으면 짐칸에 압박되게 두지말고 손이나 몸에다 휴대하라는게 포인트임 현실적으로 한명한명 검사할 수가 없으니까 방송으로만 하는거고 그거 안지켜서 사고난거면 승객 책임 있음 짐칸에 있어서 누구 짐인지 어떤 종류 배터리인지 확인 늦어진건 팩트임 

[익인1]

그렇게 안내를 했어야지 보통 위탁 금지 물품에 보조배터리 표기해두는식으로 안내하잖아

[글쓴이]

그렇게 에어부산에서 기내방송으로 안내함

[익인2]

ㄹㅇ

[익인3]

근데 나도 최근 국내선 탔는데 보조배터리 소지하고 있고 부풀면 승무원한테 말해주라고 하던데 기내방송으로

[글쓴이]

부풀었을때 즉각적인 대응이 되려면 기내에서도 본인 가까이에 소지를 해야돼 에어부산에서도 그렇게 안내방송 하고있고

[익인5]

그러게 나도 카운터나 어디서 보조배터리 있냐고 묻고 기내로 가져가야한다고 들었지 몸에 소지하라고 명확히 들은 기억은 없었어 사이트 리튬배터리 규정보는데 여기도 기내반입이라 써져있지 오버헤드나 몸에 소지 구분안되어있고
방송으로만 한건가 방송 잘 안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모르는 사람들 은근 많을 것 같은데

[익인6]

나 12월에 탔는데 위탁아니라 기내반입하는 것만 알고 있었지 그런 얘기 1도 없었음

[글쓴이]

1월에 바뀌었나봄 저 사건 당시에 방송했으면 책임 져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