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안 주면 화내는 우리나라에서 승무원 이미지

바꾸기 쉽지않지 항공사 측에선 개선하려고 항상 노력하는대 솔직히 국민 수준이 안따라줌 2030은 그나마 나은데 대접받으려고 비행기 타는 사람 너무 많음

외국이랑 같은 수준의 안전교육 통과해야 승무원 교육 수료할수 있고 통과 못하면 입사 취소인데 이런거 백날 말해도

현실은 비행기에서 라면 안주면 화내고 짐 안올려준다고 화내니..

사고나면 무조건 나오는 소리가 승무원 얼굴 몸매 보지 말라고 하는데 그 승무원들이 자기들 살려준 안전요원이라는 생각은 안하는지 

사망자 없이 침착하게 대처한 승무원들 칭찬해주고 국민적인 인식개선이 필요함

[익인1]

ㅇㅇ 이번 승객들 기사만 봐도 시민의식이 안따라주더라 안전사고 나서 그거 대응도 친절하게 하길 바람

[익인2]

비상시에 헤드다운 고개숙여 외치는 걸로도 왜 반말하냐고 하는 게 우리나라라 ㅎ...

[익인3]

그 이전에 서비스직 이미지로 각인 박힌게 큼..

[익인4]

222 2030중에도 무례하게 굴진않지만 이런 이미지인 사람들 많음

[익인6]

글고 별의별 컴플레인 다 하던데...

[익인8]

키크고 덩치 좋은 남승무원 더 늘리자

[익인9]

근데 라면 안주면 화내는 문화 -> 이거 싫으면 치마나 높은 굽 그만 신고 전문적인 이미지로 탈피해야 할듯 솔직히 아직도 승무원은 얼굴 예쁜 서비스직이란 인식이 너무 쎔

[익인10]

저번에 비행기 긴급상황?아무튼 그럴때 반말했다고 사람들 화나서 뉴스 인터뷰한거보면 우리나라 아직 멀었음... 긴급상황때 누가 대피하십시오~ 이러냐고....

[익인11]

그게 아니고. 소형 항공사라서 은연중에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럴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