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비행기 난동을 제외한 사고 상황에서

성인남성을 이길만한 힘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나? 왜 승무원 힘쓰고 체격좋은 사람이여야 한다 왜 이런 플이지?

비행때 남승도 필수로 타기도 하고 난동 승객 대처 교육도 다 하잖아 테이저도 쓰고

비행기 타면 이미 승무원들 성인 남자보다 크고 마른 사람도 별로 없던데

짐 올려주는건 승무원 업무 아니니까 제외하고

나머지는 비상탈출 아니면 터뷸런스 정도? 그때는 승무원 체격이 문제가 아니라 승객들이 정신잡고 귀 열고 승무원 지시 들어야 하는거 아님?

[익인1]

막줄 ㅇㅈ 그리고 힘으로 제압해야되는 상황오면 주위 남자승객들이 도와주던데

[글쓴이]

요즘은 무조건 테이저 쓰더라

[익인1]

맞아 테이저건도 쏘고

[익인2]

지금은 너무 승무원하려면 몸매가 엄청 말라야 뽑힌다는 인식이 있어서? 지금보다 힘 더 쓸 수 있게 몸매 기준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거 아님? 승무원들은 안전요원인데 요즘 비행기 사고도 꽤 있고 하니...

[글쓴이]

그것도 이상한 인식이야 오히려 마르면 안뽑힘

[글쓴이]

항공과랑 잘못생각하고 있는거 같아 마르면 체력 안좋아서 일 할 수 있냐고 면접에서 바로 추가 질문 들어와 그래서 항공사는 오히려 체대 선호해

[익인3]

체력시험 다 보고 뽑고 건강검진까지 세세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