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 좋은 게..마크는 두 유닛 활동 병행하면서도 열심히 솔로앨범도 틈틈이 준비해왔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팬들에게 들려줄 소중한 곡에 영지가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는 게 너무 느껴졌음 영지도 너무너무 잘 해줬고ㅠ시계라는 선물 자체가 리스펙의 의미가 있는건데 서로에 대한 존경이 너무 느껴지는 협업이라 보기좋았음..
피처링 해준걸 그냥 그렇게 넘어간 게 아니라(이게 나쁘단 말은 아님) 팬들에게 들려줄 곡에 함께 노력해줘서 고맙다는 진심을 담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 마크도 넘 멋있었음 영지는 너무 받을 만한 사람이고! 영지도 고마움 표현으로 남한테 그렇게 줄 능력이 이미 되는 사람인데 뭐 값을 떠나 너무 고등래퍼때부터 봐왔지만 둘다 너무 멋있게 성장했다ㅠ
와 미친 학씨 내 두 눈을 의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