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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죽은사람들 장기라면서 전시되어있고 설명도 듣고 심장이랑 여러 장기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니까 무섭고 소름돋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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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허얼~ 나나나나
10일 전
익인1
진주얐나...
10일 전
글쓴이
난 대전인가 거기서 본거같아
10일 전
글쓴이
생각해보면 그거 전시하는거 죽은사람들 동의받을수도 없었을거아니야ㅠㅠㅠ
10일 전
익인1
그땐 장기기증 동의 받은 걸로 전시했다는 안내문 본 것 같은데..!!!!!!
지금은 한국에서 금지됐다나봐 ㅋㅌㅌㅌㅌ
10일 전
익인2
나 대전사람인데 엑스포근처였나 와서 보러갔었음 되게 싸한 냄새 났던거로 기억해 말로는 생전에 기증의사 밝힌 사람들로 만들었다는데 글쎄
10일 전
글쓴이
아 기증의사를 밝혔대? 그렇다면 다행인데 내기억에는 거기 뱃속에 태아도 전시되어있었거든 임신중에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설명했던거같은데 소름이야ㅠㅠㅠ
10일 전
익인2
임산부 모형?이 실종된 중국아나운서라는 음모론도 보긴해서 백퍼라고는 못하겠음
10일 전
글쓴이
ㄴㄴ태아가 있었어 교통사고 충격으로 머리인가 거기가 살짝 패여있었던게 기억나
10일 전
익인2
그 아나운서도 임신중 실종이어가지고...근데 머리가 패여있다니 소름
10일 전
글쓴이
2에게
중국에서 실종된 사람이라는 소문도 있었다니 찐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소름이다
10일 전
익인3
난 어릴따라 그런지 몰라도 딴건 다 괜찮았는데 사람을 ct처럼 한 1센치씩 잘라놓은거 보고 저런전시를 왜 하는지 이해 안가긴 했었음...
10일 전
글쓴이
지금생각하니까 소름돋아 그때는 초딩이라 뭣도모르고 가서 봤었는데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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