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는 악으로 깡으로 걍 맞아가며 좋아했는데
2,30대 되니까 10대 때의 부모님처럼
때려가면서 직접적으로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지나가는 말이나 표정으로 꼽주는게
10대때의 트라우마?라고 해야하나
아.. 또 부정적인 반응이구나
역시 몰래 좋아해야하는구나 싶어서
막 억울하고 속이 터질것같음..
그때처럼 용돈받아 쓰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한 월급 받아서 적당히 공연보고
그냥 유툽영상이나 보는건데도
이렇게 상처를 줘야하는건가..
내 멘탈이 약한건가 싶다
다들 행덕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