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어랑 무대에 나오는 음원은 싱크 어떻게 맞추는 거지

인이어랑 무대 음원 동일한 경우에는 같은 데에 여러 장비를 연결하는 걸로 쉽게 상상이 되는데

콘서트에서 라이브밴드 있을 때 밴드 세션들 특히 드럼은 메트로놈도 나와야 하고 필인 원투쓰리포 이런것도 나와야 한단말임

무대 서는 아이돌은 시작 타이밍 맞추게 엠알 앞에 뚜뚜뚜뚜 이런 소리 나오고 시작하는 거 관객한테는 안 들려야 하니까 이런 경우에도 인이어랑 무대 음원 달라야 하고

그럼 트랙이 여러개인데 이걸 다 각각 장비마다 다르게 동시에 싱크 맞춰 트는 건 어떻게 하는 거지???? 무대잘알 익들 있니 진짜 몇년을 궁금해했는데 알길이 없어서 익예에라도 써봄..

[익인1]

모든 소리가 다 각자 바로 스피커로 가는 게 아니라 콘솔 통해서 간다고 생각하면 쉬워! 첫줄이랑 같다고 생각하면 될 듯 음향 콘솔에 악기마다 채널이 있어 보컬 드럼 피아노 기타 베이스 코러스 등등 거기에 그냥 각자 필요한 소리 넣어주면 돼서 간단해 저장해놓고 공연 때는 그냥 그 저장값 틀면 되구

[글쓴이]

여러 트랙이 동시에 콘솔로 들어가고 콘솔에서 각각의 인이어/스피커에 어떤 트랙을 넣어줄지 결정한다는 거지?? 그걸 저장할 수도 있구?? 방송에서 콘솔쪽 비추면 콘솔 왜 사람 몸통만한가 했는데 그래서 그런거구나

[익인1]

웅 정확해 나 설명 진짜 못하는디 완전 찰떡같이 알아들었어 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