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 대형 엔터서 일하는데 사람이 반쪽이됐음

빡센가봄

[익인1]

엔터에서 일하면 걍 사람 죽어... ㅜ

[글쓴이]

체력아껴야한다고 방에 박혀서 잠만자고 말을안하더라

[익인1]

나도 엔터 아웃소싱 같은 곳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내 멘탈과 체력이 이렇게 약한지 처음 알았어... 사실 건강한 사람도 갈려나가긴 하는데 언니 분은 잘 버텨내시길 ㅠㅜ

[익인2]

엔터는 박봉에 아이돌스케줄이 연중무휴라 엄청 빡세더더라

[익인3]

엔터 진짜 빡세다더라

[익인4]

개바쁘니까.....

[익인5]

내친구 야근지리던데 12시 1시에 연락오는데 맨날 회사래 이제 퇴근한대

[익인6]

친척언니는 출장가느라 오지도 못했더라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무슨 팀이길래? ㅠㅠㅠ 디자인이런건가

[글쓴이]

영상쪽!!!

[익인7]

헉 바쁜팀이네…ㅠㅠ 출장이렁것도 많이 간대?ㅠ

[글쓴이]

웅 완전 노가다같더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진심집에서 잠만자고나간데

[익인8]

아이고.... 고생 많네

[익인9]

나 학교 선배님도 3대는 아니고 좀 이름있는 기획사 다니시는데 2년인가 3년 채우면 바로 나가고 엔터 다시는 안들어갈거라고 하시더라… 체력좋아보이는 남자분도 힘들어하다니 엔터는 어떤곳이길래…

[익인10]

엔터 유명하자너ㅜㅜ

[익인11]

영상이면 그럴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