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63l 2

[정보/소식] 뉴진스 5人 부모, SNS 개설 "'사실 전달' 채널 절박한 상황" [전문] | 인스티즈

https://naver.me/x3j1S8v9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5명의 부모가 SNS 채널 개설을 알렸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인의 부모 측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본 계정은 임시로 운영될 계정으로,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설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감스럽게도 가처분 소송을 앞두고 하이브 및 어도어는 또다시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성 기사를 유포하기 위해 찌라시 등을 여러 기자들에게 돌리고 있다는 정황을 제보 받아 이에 본 계정을 생성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뉴진스 부모 측은 "입장을 전달할 공식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직접 인터뷰를 하거나, 알게 된 기자분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노력해봤다"며 "감사하게도 그대로 받아 써주신 매체도 있었지만 매우 소수였고, 대행사를 통해 전체 배포 또한 시도해 봤지만 헤드라인이 이상하게 쓰여지는 등 저희의 입장이 지면을 통해 왜곡 없이 전달이 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긴 분쟁으로 피로하실 분들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기에 매우 송구스럽다. 하지만 본 계정을 통해 전달할 내용은 멤버들이 직접 소통 하기 어려운 내용위주일 것으로 멤버들의 현재 유일한 대변인으로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전달 채널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이후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뉴진스는 법무법인(유)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 새로운 활동명을 찾기로 결정하며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서고 있다.

다음은 뉴진스 부모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부모들입니다.

본 계정은 임시로 운영될 계정으로,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설 되었음을 알립니다.

입장을 전달할 공식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직접 인터뷰를 하거나, 알게 된 기자분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노력해 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대로 받아 써주신 매체도 있었지만 매우 소수였고, 대행사를 통해 전체 배포 또한 시도해 봤지만 헤드라인이 이상하게 쓰여지는 등 저희의 입장이 지면을 통해 왜곡 없이 전달이 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멤버들의 이야기는 왜곡되거나 부정적인 틀 안에서 인용되는 것이 아니면 극소의 기사로만 배포되는 데에 그친 반면, 하이브 및 어도어는 인터넷 어용지를 포함한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언론사라면 의례 거쳐야 하는 사실확인 및 반론청구권 과정조차 거치지 않은 채 허위사실 혹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내용의 기사 등을 하루만에도 몇 백개씩 배포하는 중입니다.

[유감스럽게도 가처분 소송을 앞두고 하이브 및 어도어는 또다시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성 기사를 유포하기 위해 찌라시 등을 여러 기자들에게 돌리고 있다는 정황을 제보 받아 이에 본 계정을 생성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긴 분쟁으로 피로하실 분들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기에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본 계정을 통해 전달할 내용은 멤버들이 직접 소통 하기 어려운 내용위주일 것으로 멤버들의 현재 유일한 대변인으로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전달 채널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익인1
뉴진스 ㅎㅇㅌ
9일 전
익인2
응원합니다!
9일 전
익인4
추이브는 언론사 접대하면서 뉴진스 깎아내린거 드러나고도 또 전방위로 찌라시 퍼뜨리는게 진짜 너무 뻔뻔하다...접대 쳐드신 윗선이 데스크 막으니 기사 안나오거나 왜곡되거나 저러지...언론사들 나중에 진짜 한 번에 골로 가지 말고 방향 좀 잘 잡길
9일 전
익인5
화이팅!!
9일 전
익인6
ㅎㅇㅌ
9일 전
익인7
응원합니다
9일 전
익인8
응원합니다
9일 전
익인9
응원합니다!!!
9일 전
익인10
응원합니다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생일로 알아보는 남편이래579 02.09 20:4914119 3
드영배/마플지수 연기 지예은 비유 많네251 02.09 12:5733747 0
플레이브/OnAir [🟡LIVE] MBC 250209 | 스포왕 고영배 | 매운맛으로 돌아온 천.. 1440 02.09 23:512491 7
인피니트/정보/소식 INFINITE 8th Mini Album [LIKE INFINITE] 85 0:001265 17
데이식스 부 / 전 / 광 / 대 어디 갔다 왔고 이제 어디 갈거야 하루들 54 02.09 23:091755 0
 
마플 솔직히 병크멤 팔때나 병크플 싫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 02.06 11:26 56 0
마플 공산당보고 넷사세라 하는데ㅋㅋ 머글들이 더 싫어해ㅋㄱㅋ7 02.06 11:25 85 0
마플 솔지 외모조롱은 걍 고소해야할 정도던데2 02.06 11:25 156 0
마플 내가 육준서 과거 현재 행동이 좀 별로였던거랑은 별개로4 02.06 11:25 287 0
에이티즈 팬 있어?11 02.06 11:25 232 0
마플 중국인들 한국 개무시하는 발언하고 입막음 시키는거1 02.06 11:25 39 0
정보/소식 [단독] 국회, 민주당 반대로 故오요안나 청문회 안하기로13 02.06 11:25 1241 0
표정 욕쟁이 유시민 경멸짤8 02.06 11:24 164 0
마플 큰방 있다보면 여기에 팬이 적은 그룹이나 소속사를 02.06 11:23 82 0
마플 동북공정 발언 끌올 되는게 불편한건12 02.06 11:23 179 0
정보/소식 뉴진스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3월 7일 첫 심문 기일이래4 02.06 11:23 224 0
뮤지컬 티켓 양도할 때9 02.06 11:23 80 0
직딩들아 콘서트티켓배송 어디로 받아 7 02.06 11:22 107 0
해린이 부모님이 궁금해..4 02.06 11:22 416 0
뉴진스 이번 가처분 소송 판사 저번이랑 같은 사람이래6 02.06 11:22 494 0
마플 그 사람의 행동이나 발언으로 뭐라고 하는건 이해하는데7 02.06 11:22 125 0
마플 럭키비치 기분 하나도 안나쁘던데 유난노노14 02.06 11:22 327 0
엑소는 콜미베이비가 미쳣다.....................2 02.06 11:22 82 0
OnAir 김현태는 윤측이야1 02.06 11:21 211 0
뉴진스 해린 이거 립 뭘까????????3 02.06 11:21 25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