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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2024 MBC 가요대제전' 마무리..화려한 꿈의 스테이지 향연 | 인스티즈

지난 3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올타임 레전드 K-POP 워너비와 그들을 보고 꿈을 키운 새로운 K-POP 워너비들이 만나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꿈의 스테이지를 펼치며 설 연휴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채웠다.

먼저 RIIZE의 ‘으르렁 (Growl)’ 커버 무대로 뜨거운 포문을 연 2부에서는 ‘단짝즈’로 뭉친 STAYC 윤과 재이, IVE 레이와 리즈가 ‘Rock U’를, ‘젤리지’로 뭉친 ITZY 예지와 aespa 지젤, KISS OF LIFE 쥴리가 ‘Toxic’를 선보였다. 차세대 루키들이 선보이는 레전드 명곡들은 추억 소환은 물론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대표 워너비 조합의 무대도 공개됐다. 그동안 그룹 샤이니를 롤모델로 꼽아왔던 엔하이픈 니키와 태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함께 ‘Guilty’ 무대를 선보이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남다른 음색과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NCT 도영과 aespa 윈터도 스페셜 무대로 SM 대표 명창(名唱) 시너지를 뽐냈다.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로 완성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잔잔하지만 진한 울림을 남겼다.

이 밖에도 차세대 루키로 각광 받고 있는 5세대 대표 보이그룹 BOYNEXTDOOR와 ZEROBASEONE, RIIZE를 비롯해 작년 한 해를 뒤흔들었던 4세대 대표 걸그룹 aespa와 IVE, 차별화된 콘셉트와 믿고 보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Stray Kids, (여자)아이들, ATEEZ, ITZY, TOMORROW X TOGETHER, 엔하이픈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전했다. 여기에 DAY6만의 기분 좋은 밴드 사운드까지 오감을 만족시켰다.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 끝에 대망의 피날레는 NCT DREAM과 NCT 127이 장식했다. NCT DREAM은 ‘Flying kiss’와 ‘When I’m With You’로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고, NCT 127은 ‘No Clue’와 ‘삐그덕 (Walk)’로 독보적인 힙합 스웨그와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노래하며 강렬한 임팩트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끝으로 ‘MBC 가요대제전’ 첫 MC로 나섰던 TWS(투어스) 도훈은 “정말 서고 싶었던 꿈의 무대였는데 민호 선배님, 윤아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내년에 또 여러분과 만날 수 있다면 더 파이팅 해보겠다”며 풋풋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윤아는 “지난 10년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가요대제전’에서 한 해 마지막 날과 새해를 맞이하는 첫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평생 잊지 못할 10년이 된 것 같다. 저는 앞으로도 ‘가요대제전’을 쭉 지켜보면서 함께 하도록 하겠다”며 뜻깊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처럼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워너비’라는 주제에 걸맞게 모두가 열광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관객들에게도 퍼포머에게도 뜻깊은 순간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남녀노소 전부 공감할 수 있는 전 세대 K-POP 워너비들이 총출동해 모두의 워너비를 충족시키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대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스페셜 무대 맛집’답게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스페셜 스테이지 역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모두가 바라왔던 컬래버레이션 조합과 커버 스테이지를 현실로 실현시키며 꿈같은 시간을 선물해 잊을 수 없는 한 해의 첫 출발을 알렸다.

https://naver.me/x4FjsD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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