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독수리술도가 입성기가 그려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광숙과 장수의 달달 모멘트가 담겨 있다. 또한 광숙이 일하는 우체국에 괴한이 들어 그녀를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나서는 장수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같이 두 사람은 영혼의 단짝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만든다고. 이로 인해 광숙은 장수가 대표로 있는 독수리술도가 안주인으로 정착하게 된다. 광숙의 파란만장한 삶의 시작을 알리는 술도가 라이프는 극의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광숙은 결혼식 당일 한동석(안재욱 분)과 우연히 스치게 된다. 신부 입장을 앞두고 광숙은 동석과 스치며 황당한 일을 겪는다. 두 사람의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첫 만남은 향후 전개의 흐름을 완전히 바꾼다고.
이와 관련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진은 “1회에는 광숙과 장수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긴 로맨스 서사가 펼쳐진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어떨지 앞으로 이들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며 “접점이 없을 것만 같던 광숙과 동석은 무슨 사연으로 인연을 맺게 되는지 주의 깊게 보시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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